[신축공사] 해안 낮은 언덕에 별장형 단독주택 신축.-8

By ONest- INTERIOR - 4월 16, 2024

 신축공사-별장형  단독주택

외장공사 후 내부 목공사와 페인트마감.

외부의 비계가 제거 되고 외벽석재공사와 페인트공사가 마감되었다. 창틀엔 유리가 끼워졌고
내부 목공작업용 자재가 입고되어 목공작업이 시작되었다.


열반사 단열재 시공이 내장 목공작업의 맨 처음 순서. 설계상 외단열로 벽체에 스티로폼 단열재 사용하기로했었는데 외부장식공사-징크,석재,테라코트- 작업성이 떨어지는 것도 이유지만 가장 큰 이유는 100% 건조가 되지 않은 콘크리트를 단열재로 숨통을 막으면? 건조시 발생하는 유해가스는 내부로 뿜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
신축건물일 땐 외벽으로 콘크리트가 숨을 쉴 수 있는 여지를 둔다. 외벽에 석재작업이 그렇게 됐고, 테라코트 작업이 그렇게 됐고 징크작업이 그렇게 된 이유일 게다.
외벽단열보다 접착식 열반사 단열재를 내벽에 붙이는 이유가 합당하다.






내벽의 모든 벽면은 방수용 석고보드를 사용했다. 신축건물의 습기를 감안한 조치이다.


처음 골조가 이층이상 올라 갈때 설계변경이 있었기에 1층은 주차장과 창고용도로 이미 구조가 만들어 졌었다.
천정이 낮고 보(하리)가 지나가고 윗 층들의 상,하수 배관이 천정으로 노출되는 형태였다.
게다가 천정형 에어컨이 설치되는 부분도 있다. 일반적인 주택의 천정 높이을 위해선 보를 전부 노출시켜야 하고 하수 배관의 수준만 맞는 만큼 최대한 올려야 했다. 1층 각 방의 에어컨은 벽체로 하되 거실 겸 홈바 부분은 천정형 냉, 난방겸용기로 채택했다. 


내부의 마감은 벽지가 아닌 수성페인트로 마감하기로 아크릴 텍스의 계열은 도장시엔 수성으로 작업효율을 높여주고 건조후엔 수분에 저항이 크며 메끄러운 무광의 유성페인트 같은 질감을 준다. 



외부 면에 접하지 않은 내벽은 콘크리크에 미장바름이 마감이다. 페인트 기초작업은 수평을 잡는 빠데(버팅)작업이 중요하다.














1층은 천정이 낮아서 모든조명은 매립 형으로 결정했다. LED 6인치매립등 전구색. 내장 페인트. 복도와 홈바,거실의 바닥은 대리석 타일.........마감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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