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형 단독주택-해안 언덕에 짓기.
미장과 타일공사
난방배관 공사가 완료되고 다음날 태풍이 상륙하는 날 바닥 미장공사를 완료했다.
각층의 방 2개씩 6실만 강마루- 접착식 목재 소폭마루- 시공을 하기로 했고, 나머지 거실,주방, 복도 1층의 홈바는 타일 시공을 하기로 결정. 미장되는 부분이 전체 바닥면적의 절반정도이다.
이전 포스팅 내부벽체페인트공사가 마무리되는 부분부터 바닥마감이 정리되고 일부는 타일작업이 시작되었다. 난방배관 후 페인트 작업, 건조 후 보양작업- 방통몰탈 작업.
타일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다. 개성이 강한 타일을 주로 선택한 이유랄까? 닫힌 문 안쪽(욕실,화장실)엔 나름 화려함이 있고, 열린 공간엔 말 그대로 단순하다 흑,백. 모든 벽체는 백색 페인트다. 1층 홈 바만 연한 회색.
가구 주문도 됐다. 전부 화이트 계열. 이 집엔 화장실 문을 열어봐야만 볼 것이 있게 했다. 나머진 밋밋한게 볼게 별로없다. 라인과 빛 밖에. 조명도 일부 매입했고.....마감이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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