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좌읍 월정리 해변에 신축 3층 근린시설 내부 목공사가 진행 중 일 때 같은 해안도로에 붙은 또 다른 신축건물 1층에 커피전문 카페공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공사가 완전히 끝난다음에 포스팅을 하게됐다. 공사 초기부터 촬영한 사진들을 공사내용 별로 정리하고 촬영날짜  순으로 소트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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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공사 착수전 완성예상도로서 구조의 기본을 디자인하기위한 이미지이다.-스케치업과 포디움이란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작업한 시안일부.

골조공사가 끝난 상태-아직 인테리어 작업 착수하기엔 엄두가 나지 않는다. 현장 상태에선 인테리어 작업이 착수될수 없었다. 정리가 되는 동안 공사계획을 잡고 위의 이미지를 그려본다.

부분 노출 시키고자 계획했던 천정- 1층이다 보니 상 층의 오수 정화조 배관과 에어컨 배관들이 노출을 염두하지 않은 상태로 정리가 됐다. 천정 인테리어 마감을 고민한다.

천정 목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창틀에 유리가 끼워졌다.

단순하고 공사비를 최대한 저렴하게 하기위해 천정상태를 그대로 노출로 하기로 계획했지만 과감하게 수정한다. 일체 다 막고 깔끔하게 진행하되 다이나믹한 구조가 만들어지게 한다. 컨셉은 화려하지 않게 예산 평당80만~90만 약40평 붙박이 가구포함. 그런 공간에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고 포인트가 되게 해야겠다.  목공사가 시작됐다.( 건물의 기본공사 전기설비와 창호공사는 예산에 포함시키지 않음)

공사간단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