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공사] 해안 낮은 언덕에 별장형 단독주택 신축.-5

By ONest- INTERIOR - 4월 11, 2024

 [신축공사]별장형 단독주택

지붕공사 징크(ZINC)- 티타늄,아연합금 판으로 시공한다.

골조공사가 마무리 되어 외벽의 거푸집까지 제거가 됐지만 내부 하중을 받치는 구조물은 그대로 둔다. 요즘같은 날씨에 약 일주일 이상의 양생기간을 둬야한다. 1층도 보가 지나는 부위는 아직까지 버팀구조물이 상부를 지탱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일차 주변 조경용 제주석 쌓기를 했다. 터에서 모아진 제주석으로 일주일 작업 했다.

기초조경공사라고 했다. 세부적인 조경은 공사가 다 마무리 된 다음에..그동안 징크공사 견적받고.. 엘*창호 결정해서 실측하고...미장공사 계획잡고. 개구부 변동되는 사항에 따라 조적작업진행하며 보름이 지났다. 충분한 양생기간을 갖었다. 2층 내부진입이 가능해 졌다. 욕실,주방,세탁실은상,하수배관이 제자리에 자리를 잡는 공사가 진행 중이고, 전기또한 변경된 구조로 콘센트 위치며, 스위치,전등 위치등이 정해진 대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콘크리트가 아무리 단단하게 굳었다 해도 자체방수 기능은 없다. 지속적으로 빗물에 젖는다면
시멘트와 모래와 자갈이 섞인 레미콘 입자를 파고 드는 물은 점점 속으로 스며 결국엔 물방울되어 천정이나 벽으로 흘러내린다. 그런 부분을 막는게 방수 작업이다.

지붕작업 전에 소재를 무엇으로 쓰던가 콘크리트 지붕위엔 무조건 방수작업을 해야한다.



물과 모래와 시멘트와 방수용액을 섞어 바닥전면을 바른다. 이때 테라스,발코니등 외부에 빗물이 고이는 곳도 일체 작업을 같이 했다. 나머지 내부 욕실이나 물부엌 같은 곳은 내부 미장작업할 때 하고....



징크공사가 착수되고 아연 각관으로 틀을 만들어 12 m/m 방수 합판으로 지붕의 형태를 만들고 방수 씨트를 깔았다. 이때까지 날씨가 너무 좋았다. 혹시 젖은 합판을 그대로 덮는 상황이 되어 버리면 어쩌나 걱정했었다.

방수 처리된 지붕위에 일정 높이를 띄워 아여 철구조물로 형태를 만든다. 앙카작업+용접



용접부위 녹을 방지하기위해 방청재를 바른다.








하지작업이 완성되고 티타늄 아연 징크가 설치된다.








방수씨트위에 한겹 더 깔은 검정색 패드- 방수씨트에 금속징크가 바로 밀착했을 때 발생하는 습기로 인한 부식을 잡기위에 공기층 볼록이(델타멤브레인) 참고로 징크의 부식은 시멘트에서 발생라는 백화현장같은 하얀 얼룩이다.



지붕방수공사와 징크작업이 진행되는 중 창호틀 설치도 완료됐다. 시스템창호는 대형창들에 적용했고, 일반창들은 보편적인창에 약간의 구조를 변경해 일부 여닫는 형태의 창을 선택했다.

지붕에서 징크작업이 진행중일 때 미장공들의 내부 미장이 한창이다. 일부는 벌써 외부 미장작업이 착수되고....공사착수 114일되는 날 지붕 징크공사가 끝나고 미장작업이 계속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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