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집과 카페] 100년 넘은 건물은 주거용, 90년 된 건물은 카페 만들기.-3

By ONest- INTERIOR - 4월 08, 2024

[옛날집과 카페] 100년 넘은 농가주택 

구조(조적) 공사가 마무리되면 보일러배관, 설비가 이어진다.

주거동 공사





레미콘 트럭이나 펌프카가 접근할 수 없는 현장의 방통 작업은
손으로 직접 몰탈을 반죽 바닥 미장을 마무리 한다. 




내부 바닥 방통 미장이 양생되는 동안 전물 주변과 지붕공사가 진행된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앞으로 카페가 만들어 질 건물.
주거동 방통치는 날 일일이 모레와 시멘트를 날라다 손으로 직접 갤  수밖에..





지붕공사가 진행되고 낡은 돌벽은 다시 구멍을 메우며 보수 공사를 한다.
뒤에 조립식 건물내부가 협소한 해서 별도의 창고 부분과 욕실 부분을 확장한 부분.

거주를 하지 않은지 15~20년. 폐가로 남아있던 건물 두개동 중 우선 주거동을 완성하기로 했다. 건축주가 거주중에 바깥채를 카페로 만드는 공사중 마당의 조경공사며 주변정리를 하기로 햇다. 상당히 오랜 기간 비워져 있던 폐가였기에 마당에 과거 거주중 발생한 생활 폐기물이 단 한번도 외부로 배출되지 않은 채 쌓여있었고 태울 수 있던 쓰레기들은 타다 만  재들과 함께 앞 마당에 모두 묻었던것 같다. 전부 캐내어 폐기처리 해야 할 일도 만만치 않은 일. 폐기물 수십 마대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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