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공사] 해안 낮은 언덕에 별장형 단독주택 신축.-4

By ONest- INTERIOR - 4월 08, 2024

[신축공사]-별장형 단독주택 

골조가 완성되고 

1층 레미콘타설 이후 약간의 양생 기간이 필요했고 이 후 한 달간 이전포스팅의 철근,커푸집,레미콘타설, 설비포함 작업들이 반복되었다.

공사기간중   비가 오는 궂은 날 약 7일간 작업이 진행 되지 않았으며,  각층 콘크리트 타설이 이뤄지면 층층이 올라갈수록 양생시키는 시간이 점점 길어졌다.

 각 설비작업도 철근작업이 있는 날 마다 병행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층고가 높아지면서 안전바(비계)도 설치하고...















아무 사고 없이 무난하게 골조공사가 완료되었다.

이전포스팅의 1층 기초 레미콘 타설작업과 벽체,천정의 철근작업, 거푸집, 서포트, 레미콘타설, 공사들이  반복되며 공정에 따른 기계설비와, 전기설비 공사도 같이 진행되었다.완전양생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양성과정을 거치며 먼저 설치된 거푸집 탈거해서 윗층의 구조에 재사용되는 과정은 고층건물 구조공사와 동일하다. 타설시 중요한 것은 바이브레이터로 거푸집 구석구석 일정한 압력으로 고루 채워지게 하는 것. 이 공정은 추후 빈공간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누수가 없게 하기 위한 아주 기본적인 작업이다. 물론 건물의 하중에 의해 변형되는 하자가 없게 하는 기본적인 공법은 당연한 것이다.  


미장용 자재-모래 시멘트 벽돌 기타자재가  입고되고  조적작업이 진행된다.
창호와 지붕재와 미장작업을 위한 발 빠른 준비 작업도 병행되어 바로 발주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든다.- 창틀과 문틀 먼저 현장에 입고 후 미장공사가 완료된 후 창문이 입고되는 순서로
게획을 잡는다. 틀이 설치되면 고정벽과 창틀 사이의 메움-실링-작업을 하면서 미장공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터파기부터 골조공사 거푸집 탈거까지 55일이 걸렸다. 그동안 71평의 단독주택에서 100평의 다가구 주택으로 설계변경, 심의, 허가를 거치는 과정을 거쳤다. 2층 일부의 복층구조 형태에서 그냥 3층으로 바뀌는 내용과 5개의 욕실겸 화장실을 총 7개로 늘리는..(각방에 화장실 설치)구조변경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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