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리모델링] 1980년대 국민주택
구옥리모델링 마감작업.
외부화장실철거. 무허가 확장건물철거. 내부에 욕실겸 화장실 설치. 주방개조. 창고형보일러실보수. 지붕개량. 이중하이샷시창으로 교체. 거실내부장식목공 벽체와 천정 일체 철거후 단열목공. 무허가건물있던자리,외부화장실자리 작은 정원만들기 .반려묘 방에 켓타워,선반,창밖에 일광욕선반,각 도어 하단에 고양이 출입구멍.등등 완료가 되었다.
초저렴 예산에서 건축주도 공사참여로 일손 거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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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린 포스팅에서도 언급한내용-농가나 국민주택들 3~40년 넘으면
철거해서 신축으로 투자할 만큼 건물의 수명은 다해 부동산 거래는 거의 대지가격만
적용되는 게 일반적이다. 혹은 보존,복원 할 가치가 있는 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부분 단독주택 리모델링 선택은 여유롭지않은 예산때문에 선택하는 것 아닐까?
공사업자의 노고는 저렴하게 완성한 공사에 반하는 건축주의 미소에 보상이
생기고, 작업자들의 노임과 자재상들에게 결재만 미뤄지지 않는다면 공사끝나는 날
귀가하는 뒷모습 어깨가 약간 쳐저있어도 내일 또 다른 현장작업을계획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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