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옥리모델링] 1980년대 국민주택으로 지어진 주택 리모델링.-1

By ONest- INTERIOR - 3월 28, 2024

[구옥리모델링]1980년대 국민주택 

오래된 구옥이다. 40여년 전에 슬레이트지붕에

줄기초와 벽모서리와 상부틀만 콘크리트. 그외 블럭과 벽돌조적.

























 -참 고-

1980년대 초반부터 한국에서는 지방도시에 대한 국민주택 보급 정책이 시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지방도시 국민주택 사업"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주로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집중적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이 정책의 주택규모는 보통 약25.7평(85m²)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특정 시기나 장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지방도시 국민주택 사업은 당시의 경제 상황과 정부의 정책 변화 등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주택 규모는 25평 내외로 보급되었습니다.


외부의 화장실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정화조를 묻은 후 작은 정원으로 만들었다.

구옥리모델링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단열,방수,환기-벽체의 균열,지붕의 노후,

알미늄창과 나무틀,각 배관들의 노후-그 밖에 

상하수와 전기설비가 있는데 그 공사는 당연하고 이러한 

 기본공사가 우선 한 후 취향에 따른 장식이 적용되야 한다. 

당시 지방에 지어진 국민주택 일부는 연탄아궁이,혹은 장작을 태우거나 했고

도시지역에선 대부분 연탄보일러 였다. 그러나 거실은 대부분 난방이 깔리지 않은

텅빈 구조가 많았다. 많은 공사중 거실마루 아래 구덩이를 메우는 작업에 긴장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다. 사람 한 키가 넘는 깊이. 공사용 차량진입도 어려운데 

흙과 자갈로 수백번 질통 짊어지고 퍼나르는 생각치 않던 용역인건비.....




  • Share:

You Might Also Like

0 comments

유익하지 않은 댓글은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