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공사] 별장형 단독주택
설계가 완성된 후 공사진행계획이 구체화 되었다.
골조 전문회사와 골조-구조를 상담(계약)하고 상,하수,난방시설.
전기시설에서 조명설치까지. 견적과 계약이 마무리되자 경계측량부터 시작.
본격적인 신축공사가 착수 되었다.
애월읍 신엄리. 바다전망과 한라산 전망이 뚜렸한 솔밭사이 300여평의 땅에 집 터를 잡았다. 별장형 단독주택. 처음 건축허가는 약 70여평의 구조에서 골조작업 중 다락방과 1층주차장, 창고시설을 그냥 주택으로 변경하면서 3층 100평의 건축물로 설계가 바뀐다. |
정확한 위치에 기초를 만들기 위한 터파기다. 건물의 각 자 기둥자리와 벽체가 올라가는 수직선 아래는 건물의 하중을 떠받치기위한 기초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 만들어 지는데 그 부분은 수평으로 잡은 지표면 아래에 있기 때문에 터파기를 하는 것이다. |
매립 전 본 지표가 나올 때 까지 터파기를 한다. |
당일날 터파기가 진행 중이며 한편에선 기둥이 앉을 방석자리 기초를 위해 자갈을 펴 깐다. 이때부터 수평과 수직과 각도가 중요하기 시작. |
터파기 당일날 방석용 버림콘크리트 바닥까지 깐다. 각 기둥의 방석이 만들어진 기초며 수평으로 이뤄진다. 구조의 맨처음 작업이다. 하중이 적은 경량철골이나 목조주택 혹은 단층 조적조 건물일 때는 바닥만 다져서 맨땅에 철근 후 콘크리트 타설로 기초가 만들어 질 수도 있다. |
실제기둥이 만들어 지는 사각형- 저 안에 철근이 좀 더 집중된다 |
전날 타설한 버림콘크리트가 양생되자 그 위에 기둥이 앉을 자리와 기초벽체가 만들어질 자리에 |
철근배근시작- 벽체용과 기둥방석용 철근의 두께가 다르다. |
기초용 철근작업 완성. 착공 이틀만에 진행된 내용이다. 진행이 빠르다. |